[자이냅스, 5/3] 유니에스, 인공지능 스타트업 자이냅스와 업무협약 체결 |
AI 챗봇-사무자동화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추진
유니에스 이용훈 대표(오른쪽 2번째)와 자이냅스 주동원 대표(왼쪽 2번째)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에 나섰다. 사진제공 유니에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대한민국 No.1 종합 인재서비스 기업 유니에스가 인공지능 스타트업 자이냅스와 2019년 4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유니에스 본사에서 이용훈 유니에스 대표이사와 자이냅스 주동원 대표 등 양 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AI 챗봇-사무자동화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에스는 국내 인재파견 및 업무아웃소싱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1위 종합 인재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에서 아웃소싱부문 7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자이냅스는 미래에셋대우,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서울대학교 등을 위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보유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자연어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유니에스가 가진 다양한 업종·직종의 업무 아웃소싱 경험과 노하우, 자이냅스의 기술력이 결합될 경우 인재 파견 및 업무 아웃소싱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훈 유니에스 대표이사는 “유니에스가 가진 다양한 업종·직종의 업무 아웃소싱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자이냅스의 뛰어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경험과 가치를 창출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남 기자 son361@outsourcing.co.kr 링크 : 아웃소싱타임스(http://www.outsourci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