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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성과

[클라우다이크, 2/21] ASD코리아, 스페인 MWC서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다이크' 전시   

▲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대표 이선웅)는 오는 25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 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인 ASD코리아는 MWC에 4년 연속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통신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클라우다이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개한다.

클라우다이크는 개인 및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용량 선택이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파일 저장, 공유, 동기화, 협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빠른 속도와 파일 공유가 편리하다.

ASD코리아는 통신사 및 단말기 유통회사들 대상으로 클라우다이크를 소개하며 추가 매출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메모리 카드 대신 클라우다이크를 제안해 신흥국에서 많이 팔리는 저사양 단말기의 부족한 메모리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ASD코리아는 지난해 MWC 2018에서 인도네시아 통신그룹 텔콤 SI회사인 텔콤시그마로부터 개인 및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주했다. 텔콤시그마는 클라우다이크 퍼스널을 통해 그룹사 인디홈에 개인용 클라우드 제공에 이어 클라우다이크 비즈니스를 통해 계열사 텔콤셀에 기업용 클라우드를 공급했다.

ASD코리아 이선웅 대표는 "클라우다이크는 글로벌 통신사를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통신사 인증 및 과금 시스템과 연동이 강점"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통신사들에게 이러한 클라우다이크의 가치를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 메가폰 '메가디스크', 터키 베스텔 '베스텔클라우드', 보다폰 '귀베니데포', 인도네시아 인도삿 '인클라우드', 텔콤셀 '클라우드맥스', 한국 KT 'm스토리지' 등 총 6개 글로벌 통신사 및 제조사에서 클라우다이크를 통해 개인용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연합뉴스)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1110300848?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