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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고성장 생태계를 향해 GO하다  
- 레이니스트, 라온피플 등 「SW고성장클럽 200」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SW고성장클럽 200」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고, 우수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12월 4일(수) 「SW GO 페스티벌」과 「SW GO 라운드」(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행사에서는 「SW 고성장클럽 200」을 통해 기업 역량과 고용 창출 제고에 기여한 고성장기업 ㈜레이니스트·라온피플㈜와 예비고성장기업 ㈜쓰리아이홍종철·김동규·이문규고성장PD*가 장관상을,㈜드림에이스, ㈜레몬헬스케어, ㈜팀엘리시움오진섭·송영석·홍재열 고성장PD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 SW기업 육성에 대한 경험 전문성을 보유한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 등 전문가 집단


□ 「SW고성장클럽 200」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역량있는 중소·벤처 소프트웨어 성장에 탄력을 더할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ㅇ 사업 시행 첫 해인 올해에는 예비고성장기업50개고성장기업 10개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기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고성장PD와 함께 마케팅제품 글로벌화 등 과제를 자율적으로 설계·이행(연간 최대 예비고성장기업1억 원, 고성장기업 3억 원 사업비 지원)하였다.

ㅇ 또한 선정기업 중 혁신적인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기업은 연구개발(R&D) 비용도 추가 지원(연간 최대 예비고성장기업 1.5억 원, 고성장기업 4억 원)받았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와 싱가포르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올해 「SW 고성장클럽 200」의 지원을 받은 60개사의 총매출액은 1,082억 원으로 전년대비 평균 200% 성장하였으며 신규 투자유치액 1,207억 원, 신규 일자리 창출 618명을 달성하는 등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에 버팀목 역할을 해내었다.

ㅇ 그 중 ㈜수아랩은 미국 기업 코그넥스에 인수되었고, 라온피플㈜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두어 소프트웨어 기업의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수의 고성장기업이 창출하는 일자리 효과가 매우 높고 고성장기업은 시장 혁신의 주인공이라고 강조하며,

ㅇ 「SW고성장클럽 200」을 통해 고성장하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2020년 1월부터 「SW 고성장클럽200」 2기 신규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ㅇ 신청요건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 내 과기정통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